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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댓글 수' '공감 수' 제한한다는 네이버, 그런데 아웃링크는요?
■ 「 [사진=중앙DB] ‘드루킹’ 사건으로 포털 댓글 시스템의 취약성이 드러나면서 네이버가 댓글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뉴스서비스 댓글 시스템 일부를 재정비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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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네이버, 새 댓글 정책 내놓지만…아웃링크는 빠져
━ 네이버가 새 댓글 정책을 내놓습니다. 네이버 본사.[중앙포토] 네이버는 최근 ‘드루킹 사건’ 등 댓글 조작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에 8월 발표하려던 개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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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웃링크제는 쏙 빼놓고 댓글·공감 수만 제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오른쪽)가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정연아·유봉석·원유식 이사(왼쪽부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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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네이버 뉴스장사 금지법 추진” 안철수 “포털이 야바위꾼에 장터 열어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서 주범 김동원(49·필명 드루킹)씨 일당이 포털에서 전개한 댓글 공작의 수법이 낱낱이 드러나면서 정치권에서 포털 댓글 시스템을 이대로 둬선 안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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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누를 수 있는 공감수 제한…네이버 댓글 개선안 25일 발표
더불어민주당 당원 김모(49ㆍ필명 드루킹)씨 일당의 인터넷 댓글 조작 파문이 커지면서 네이버ㆍ카카오 등 주요 포털이 댓글 정책을 개선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아이디 1개당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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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찾은 안철수 "포털, 야바위꾼까지 불러들여"
━ 정치권서 커지는 포털 개혁론…“여론 왜곡 넘어 민주주의 위기”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에서 주범 김동원(49·필명 드루킹)씨 일당이 포털에서 전개한 댓글 공작의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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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여론조작 그대로 놔둔다면 네이버도 공범"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가 50일 남은 만큼, 네이버 등 포털의 정치 분야 댓글을 당장 폐지해야 한다”고 24일 말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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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드루킹 댓글조작, 국정원 댓글보다 심각…민주주의 훼손”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김상선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과 관련해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여론을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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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짜 ID 얼마든지 만들어 … “청와대 국민청원도 조작 가능”
국내 보안 전문가들은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정치권이 시끄러운 데 대해 “이런 일이 터질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최용락 숭실대 SW특성화대학원 교수는 “기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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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언론·IT 전문가 85%, “드루킹 사건, 포털에도 책임있다”
━ 20명중 11명은 “포털 뉴스 댓글 기능 없애야” “포털은 댓글로 얻는 엄청난 광고 수익의 일부를 매크로 공격을 막는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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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포털 댓글·뉴스장사 없애야”
민주당원의 댓글 조작 사건인 ‘드루킹’ 사건을 계기로 네이버·다음 등 포털 사업자들이 뉴스·댓글 서비스에서 완전히 손을 떼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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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정조준 한 안철수 “댓글과 뉴스장사 못하게 해야”
드루킹 등 민주당원들의 댓글조작 사건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댓글 기능과 뉴스 공급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안철수 바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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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댓글은 아편…네이버도 드루킹이 올린 트래픽 덕 봐"
━ '서프라이즈' 창립 논객이 보는 드루킹 드루킹 김모(49·구속)씨는 2002~2003년 친노 성향 정치 커뮤니티 서프라이즈에서 활동한 전력이 있다.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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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댓글 조작, 정치인과 ‘관심 조작 비즈니스’의 결탁
임종인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교수 정치적 성격의 댓글 여론조작 사건이 또다시 대한민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아직 지난 정부의 조직적 댓글 사건으로 인한 국민의 충격과 상처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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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가짜뉴스·신상털기 … 2차 가해 댓글 폐지가 답이다
━ 여성 변호사회와 함께 진단한 포스트 미투 전략 ‘피해자 보호를 위반한 기사나 댓글의 즉시삭제’ ‘피해자가 분명한 성폭행 사건 등의 기사에 대한 댓글창 없애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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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일베 폐쇄 반대 “표현의 자유 후퇴시키는 행위”
조문규 기자, 일간베스트 저장소 웹사이트 캡처.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폐쇄는 표현의 자유를 후퇴시키는 조치라며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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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구글은 자체 댓글창 없는데 … 네이버는 순위 매겨 경쟁 조장
━ 댓글 이대론 안 된다 “안타깝지만 댓글은 진화를 멈췄다. 우리가 댓글을 일일이 관리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지난해 양질의 댓글과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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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악플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악플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악성 댓글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특히 최근 미투 운동과 평창 겨울올림픽 등을 둘러싼 무차별적 댓글 공격으로 그 심각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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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투’ 악플이 더 고통스럽다
━ 댓글 이대론 안 된다 “피해자인지 꽃뱀으로 변한 건지 솔직히 모르겠다.”(찬성 1070, 반대 53) 안희정(53) 전 충남지사가 비서 김지은(33)씨를 성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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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2017년 최고의 사진이 한 자리에… 한국보도사진전 개최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54회 한국보도사진전이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관에서 열린다. '하나된 열정, 모두의 불꽃 (Passion Connected,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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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급등락에 과잉 규제 논란] "공부하라" "오해다" 블록체인과 관계 혼란스러워 하는 이유
글로벌 기업 속속 도입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폐와 사실상 무관 #1. “경제에 긍정적·부정적이라는 이야기를 다 들어봤다. 긍정적이란 이야기는 거래가 급증하면 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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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 권리 어디까지 왔나] 싸이월드 재투자로 다시 화두로 떠올라
구글 vs EU 싸움 이후 세계적으로 법정 공방 … 국내선 지난해부터 인터넷 자기게시물 가이드라인 적용 유럽사법재판소(ECJ)가 시효가 지난 채무 관련 기사를 구글이 검색목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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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댓글 구분 못할 땐 다수의견만 좇는 사회 될 수도
━ [탐사기획] 갈수록 커지는 영향력, 댓글의 사회학 회사원 박모(45)·김모(43)씨 부부는 하루에도 두세 번씩 포털에 접속해 부동산 관련 뉴스를 검색한다. 최근 대출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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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인터넷 재테크 카페에 올라온 ‘카드 포인트 활용법’은 인기글이 됐다.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cardpoint.or.kr)을 활용해 잊고 있었던 1만5000포인트로 아